수감자, 의료 도움 구한 후 테네시 감옥에서 혼자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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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6, 2023

수감자, 의료 도움 구한 후 테네시 감옥에서 혼자 출산

테네시주 클락스빌 -- 테네시주 교도소의 한 수감자가 의료적 도움을 구한 뒤 감방에서 혼자 출산했다고 몽고메리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이 밝혔다. 수감자와 유아는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테네시주 클락스빌 -- 테네시주 교도소의 한 수감자가 의료적 도움을 구한 뒤 감방에서 혼자 출산했다고 몽고메리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이 밝혔다.

수감자와 유아는 일요일 출산 후 병원에 입원했으며 안정적인 상태라고 보안관 사무실은 화요일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보안관의 검토에 따르면 의료용 포드에 수용된 수감자가 오전 11시 31분에 부관에게 의료 문제를 알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관은 의료진과 면허를 소지한 실무 간호사에게 연락해 수감자를 평가한 뒤 추가 의료진과 상담하기 위해 떠났다. 그 후 등록된 간호사가 도착하여 후속 평가를 실시했다고 보안관은 말했습니다.

“후속 평가가 끝난 뒤 의료진은 격리실을 떠났지만 계속해서 상황을 파악하고 추가 의료 검사를 지시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대리인들은 계속해서 수감자를 확인했습니다.”라고 성명서는 말했습니다.

경찰은 오후 12시 41분쯤 수감자의 감방에 다시 출동해 그녀가 감방에서 출산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성명서에서 밝혔다.

부관은 의료진과 응급 의료 서비스에 경고를 보내는 동안 수감자를 도왔습니다. 감옥에서 치료를 받은 뒤 엄마와 아기는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다. 추가 정보는 즉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